[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수원 삼성이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친선경기 초청권을 증정한다.
수원은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는 5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인트호벤전 초청권 50매를 제공한다. 3월 30일 부산 아이파크전, 4월 9일 전남 드래곤즈전, 4월 27일 FC 서울전을 모두 관전
또한, 연간회원 전원에게 에인트호벤전 입장권 구매시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 가격은 협의를 마치는대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에인트호벤과의 친선경기에서는 박지성이 2003년 피스컵 이후 선수로서 수원월드컵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11년 만에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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