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V-리그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년동안 사용했던 연맹 아이덴티티CI (Corporate Identity / 연맹 이미지 통합작업) 및 BI (Brand Identity / 브랜드 통합작업) 개발 작업을 진행한다.
프로배구의 상징인 연맹CI 및 BI 개발작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이에 따른 슬로건 및 마스코트도 함께 개발 할 예정이다.
이 후 연맹은 개발과정을 거쳐 2014년 다가오는 14-15시즌 V-리그와 함께 새로운 아이덴티티(CI& BI)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I 및 BI 교체 등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배구연맹은 앞으로도 프로배구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모색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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