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야구장 추억 만들기 이벤트로 팬들에게 여권을 지급한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부터 ‘두산베어스 여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급 대상은 두산 홈경기를 관람하는 전 관중이며, 1루 내야광장에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되며 여권 발급 후에는 야구장 안내데스크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탬프를 받아 야구장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승리한 다음 경기부터 안내데스크에서 ‘V’ 스탬프를 서비스하여 후반기 SNS 를 통해 시구 및 포토타임 참여, 기념품 제공 등의 다양한 ‘다승왕 이벤트’ 도 실시한다.
↑ 두산은 홈 개막전부터 야구장을 찾는 야구팬 1만명에게 여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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