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18·유성여고)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17·세화여고)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무거운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본래 나이의 상큼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고글 뒤에 숨겨두었던 미모를 폭발시키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 공상정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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