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 둔 27일 일본 후쿠오카에 배포 된 스포츠 신문에는 FA로 으로 오릭스에서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이대호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대호는 팀을 옮기며 활약에 걸맞는 4년 18억엔(약 19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새로운 구단에서도 팀의 중심인 4번타자를 맡으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니치는 이대호를 소프트뱅크 선수들 중 비중있게 다루며 때린다라는 강렬한 문구로 소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