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롯데 마린스의 시즌 개막경기에서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3회초를 마무리하고 들어오는 선발 셋츠 타다시를 환영하고 있다.
FA 4년 18억 엔(약 194억 원)의 몸값을 받으며 소프트뱅크에 이적한 이대호는 팀의 중심인 4번 지명타자로 낙점 받으며 시즌 개막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소프트뱅크 셋츠 타다시와 롯데 나루세 요시히사가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