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엔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유망주 잭 리가 다저스타디움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엔젤스와의 프리웨이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전날 돈 매팅리 감독이 선발로 예고한 스티븐 파이프가 병으로 빠지고, 리가 대신 마운드에 오른다. 파이프의 정확한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 LA다저스의 유망주 잭 리가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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