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맞혀볼 수 있는 ‘토토OX’가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OX’ 14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14회차에서는 오는 1일(화) 오후6시30분 열리는 프로야구 KBO 한화-삼성(1경기)전과 같은 시간에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NC(2경기)전, 국내프로배구 KOVO 현대캐피탈-삼성화재(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1,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승리,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홈런수가 많음,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안타수가 많음, 연장전 진행, 양팀의 최종 총 득점합은 9점보다 많음이 지정됐고, 3경기의 경우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 1세트에 승리, 홈팀 3세트에 승리, 양팀 최종 총 득점 합은 185점보다 많음, 양팀 선수 중 최다득점은 30점보다 많음이 선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배
한편, 이번 토토OX 14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