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고교야구에서 3년 만에 노히트노런이 나왔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마산용마고의 우완투수 김민우였다.
김민우는 3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 남부권의 울산공고전에
고교야구에서 노히트노런이 나온 건 지난 2011년 7월 17일 충훈고-인천고전에서 유영하(당시 충훈고)가 세운 뒤 3년 만이다.
대한야구협회는 주말리그 전반기를 마친 후 김민우에게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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