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무실점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원정 숙소에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ESPN 엔리케 로하스(@Enrique_Rajas1)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서비스(SNS)에 “호텔에서 본 류현진”이라는 짧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캐주얼 셔츠 차림으로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샌디에고 파드리스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7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 사진= ESPN 엔리케 로하스 기자 SNS |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축하해요, 옷 스타일도 깔끔해”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은 사복입고 퇴근하는군요”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