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9회말 무사 2루 삼진을 당한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아쉬워 하고 있다.
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0.582의 타율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자리를 확고히 한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이날은 닛폰햄 파이터즈를 맞아 고감도 타격감을 이어 갈 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제이슨 스탠드릿지가 선발로 닛폰햄은 루이스 멘도자가 선발로 나서 외인 투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