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공식 스폰서 포니(PONY)가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14 프로농구 모비스와 창원 LG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맞아 올 시즌 마지막 ‘포니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홈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챔프전 첫 번째 홈경기에 실시하며,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타임, 전광판 경품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운동화, 모자,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 사진=울산 모비스 제공 |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는 2011년부터 4년째 모비스 농구단의 공식 스폰서를 맡아 유니폼과 각종 스포츠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모비스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LG와 울산에서 챔프전 3~5차전을 홈경기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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