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만루 라쿠텐 마쓰이 가즈오의 2타점 적시타에 득점을 올린 케빈 유킬리스와 앤드로 존스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홈 6연전을 마치고 첫 원정에 나선 소프트뱅크 전날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지난 시즌 우승팀 라쿠텐과 상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센다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