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2루 라쿠텐 후지타 가즈야의 느린 땅볼을 잡은 소프트뱅크 1루수 나카무라 아키라가 투수 가마야 신야에게 토스하고 있다. 토스를 받은 소프트뱅크 투수 가마야 신야는 타자주자 후지타 가즈야와 충돌, 안타를 내줬다.
홈 6연전을 마치고 첫 원정에 나선 소프트뱅크 전날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지난 시즌 우승팀 라쿠텐과 상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센다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