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4일부터 NC 다이노스 홈 구장 내 플레이어 드림존을 운영한다.
NC의 홈 구장인 마산구장 내 플레이어 드림존은 NC 선수들이 직접 경남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기부한 좌석들이다.
↑ 플레이어 드림존에서 기부선수들의 사인액자를 받고 기뻐하는 장유리틀야구단 선수들. 사진=NC 다이노스 |
지난 4일 홈 개막전에는 장유리틀야
5일에는 용마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6일에는 양산 리틀야구단이 플레이어 드림존에서 NC를 응원했다.
한편 NC는 플레이어 드림존을 구단의 기부 문화로 만들어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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