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승5패 15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대상경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12일 오전 8시30분에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리는 동부 최강자들의맞대결인 마이애미-인디애나(5경기)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를 앞세운 마이애미는 103.0점의 평균득점으로 인디애나(96.8점)에 비해 좋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비력에서는 마이애미(97.4점)보다 인디애나(92.0점)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맞붙은 3번의 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승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3경기 모두 근소한 차이의 접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
동부지구 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와 시카고는 안방에서 각각 뉴욕닉스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승수 추가에 나선다.
이밖에, 동부에서는 올랜도-워싱턴(1경기)전을 비롯해, 보스턴-샬럿(3경기), 밀워키-클리블랜드(10경기)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
서부지구에서는 12일 오전 9시에 체서피크에너지아레나에서 열리는 오클라호마와 뉴올리언스의 매치가 9번 경기로 선정됐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케빈 듀란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의 화끈한 공격이 폭발할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판이다.
이외에, 멤피스-필라델피아(7경기)전을 비롯해, 미네소타-휴스턴(8경기), 샌안토니오-피닉스(11경기), 유타재즈-포틀랜드(12경기), LA레이커스-골든스테이트(13경기), LA클리퍼스-새크라멘토(14경기)전 등 서부지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승5패 게임이 농구의 본고장 NBA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며 “치열한 순위싸움이 절정에 다르고 있는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에 적극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농구토토 승5패 15회차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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