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10구단’ 수원 KT 위즈가 퓨처스리그에서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KT는 “오는 8일 오후 1시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한다”고 7일 전했다.
↑ 1일 경기도 고양 벽제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개막전 KT 위즈와 경찰청 야구단의 경기, KT 조범현 감독과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옥영화 기자 |
김사연은 1일 경찰청과의 첫 경기에서 퓨처스리그 통산 21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시구와 시타는 전태헌 수원 부시장과 박흥식 문화체육국장이 각각 맡는다.
KT는 7일 현재 3승 3패로 북부리그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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