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외야수 토리 헌터가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
헌터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돈 켈리와 교체됐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헌터의 교체 사유를 왼 무릎 타박상이라고 설명했다.
헌터는 2회말 팀 페데로위츠 타석에서 파울볼
디트로이트 구단은 헌터의 부상이 매일 차도를 지켜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헌터는 이날 경기 전까지 3홈런 7타점 타율 0.300을 기록 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