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가 동부 원정 6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전했지만, 팀은 패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355.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팀도 2-4로 패했다. 3회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안타 때 선발
앤드류 밀러가 승리투수, 우에하라 고지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8회 주자를 내보낸 알렉시 오간도는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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