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소프트뱅크 이대호와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퍼시픽리그 2위 소프트뱅크는 2경기차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릭스를 만나 7-1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대호는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당하며 친정팀을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