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선발 레이예스는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 선발 백정현을 상대로 3연전 2연승을 노린다.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1사 3루 SK 이재원 희생타 때 3루주자 김강민이 홈을 밟고 박정권과 기뻐하고 있다.
SK는 지난 11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회초 무사 1,3루 SK 조동화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김성현의 결승득점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3승 5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