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홈 경기 방문에 대해 확정된 계획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LA다저스의 한국 마케팅을 맡고 있는 마틴 김은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수지의 방문에 대해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 사진= MK스포츠 DB |
그러나 이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게 마틴 김의 주장이다. 그는 “시구
수지의 방문은 확정된 것이 없지만, 다저스는 이날을 한국의 날로 잡고 관련 행사를 계획 중이다. 그는 “이날은 류현진 바블헤드가 관중 사은품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것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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