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6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5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넥센과 NC, KIA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 열리는 LG-넥센, 삼성-두산, KIA-한화, 롯데-NC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넥센(48.34%) NC(39.05%), KIA(39.00%)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4.66%), 롯데(13.33%), KIA(13.1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두산과 NC가 각각 9.71%와 11.56%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시즌 초반 팀 타율이 좋은 넥센(0.290, 2위
이번 야구토토 랭킹 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