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한 종합격투기 메이저 경기단체 ‘로드FC’의 홍보대사인 서두원(32)과 송가연(20)이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의 일본행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 되는 ‘주먹이 운다-도쿄익스프레스’ 촬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사진속에서 두 사람은 이른바 ‘격투남매’로 불리며, 서로를 챙기는 등 실제보다 더 친한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 격투남매 서두원과 송가연이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로드FC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격투남매 일본행, 일본선수들과 싸우러 간게 아니었나 보네” “격투남매 일본행, 일본간 소식보다 다음경기가 더 궁금하다” “격투
한편 로드FC는 오는 5월 10일 ‘로드FC015’ 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원주 치악체육관이며, 이날 저녁 8시부터 케이블방송채널 ‘슈퍼액션’에서 경기가 생중계 된다. 티켓 예매는 경기전까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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