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핸리 라미레즈가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라미레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시리즈 2차전에서 7회 타석 이후 교체됐다.
↑ 핸리 라미레즈가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 조미예 특파원 |
다저스는 X-레이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라미레즈는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도 상대 선발 조 켈리에게 왼쪽 갈비뼈 부위를 맞아 갈비뼈에 미세한 골절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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