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정근우(32)의 기록을 함께 축하한다.
한화는 "19일 LG 트윈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정근우의 프로통산 105번째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 정근우가 9일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후 김응용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 |
이번 시상식은
부산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5년 프로에 입단한 정근우는 통산 골든 글러브 3회 수상, 8년 연속 20도루 이상 달성했다.
정근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한화에 둥지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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