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코리아컵 2014 인천 국제체조대회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대회가 치러질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훈련을 가졌다.
손연재가 무표정한 얼굴로 리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아시안게임의 프리이벤트 성격을 띤 이번 대회에는 19개국 115여명(남자 기계체조 14개국 59명·여자 기계체조 8개국 32명·리듬체조 5개국 22명·기타 2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