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4일(목)에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LPGA 취리히 클래식과 다음날인 25일(금)에 가야CC에서 열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를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와 승무패 9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게임에는 패트릭 리드를 비롯해, 매트 에브리, 캐빈 스태들러, 월 맥켄지, 그레엄 댈리트, 존 센든, 리키 파울러 등 총 7명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 안시현(사진 왼쪽) 조윤지(사진 오른쪽) 등 국내 상위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24일(목) 오후 7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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