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세월호 희생자 돕기 자선 사인회를 열어 화제다.
LA 다저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고국에서 일어난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며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앞서 특별 사인회를 한다”고 밝혔다.
↑ 류현진이 지난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월호 구호금 모금을 위한 자선 사인회를 열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자선사인회, 운동도 잘하는데 어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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