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화는 21일 "야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5월7일부터 5월 29일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실내연습장(일승관)에서 유소년 야구교실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모든 강습 참가자들은 야구 클리닉 시간 동안 글러브와 운동복을 제외한 야구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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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구교실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반으로 운영되며, 각 반별로 최대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화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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