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화는 23일 "팬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홈페이지에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이글이글 이글스’는 최훈 작가만의 냉철한 분석과 특유의 재치를 바탕으로 한주간 벌어지는 한화 이글스 경기를 분석하게 되며 ‘훔쳐라,공수호!!’는 퓨쳐스리그 소속의 가상인물 공수호선수가 1군경기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감동적인 스포츠 드라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황지성, 불개미 작가의 ‘이글아이’는 팬참여형 웹툰으로 매회 팬들이 결말을 선택하여 스토리가 전개된다. 스토리
한편, ‘이글이글 이글스’는 매주 수요일, ‘훔쳐라, 공수호!!’는 매주 월요일, ‘이글아이’는 매주 금요일에 정규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연재할 계획이다. 4월말에 새롭게 오픈하는 모바일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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