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5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8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SK, NC,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금)에 열리는 LG-KIA, 넥센-삼성, 롯데-SK, NC-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42.23%) NC(39.55%), LG(38.97%)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반면 삼성과 롯데는 각각 33.76%와 32.24%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5.51%), NC(14.72%), SK(13.22%)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삼성과 LG가 각각 10.66%와 10.21%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8회차(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24일 현재 팀 타율이 높은 SK(0.282, 공동 1위), NC(0.279, 두산과 공동 2위), LG(0.282, 공동1위)의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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