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사진=MK스포츠 |
박주영,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보이겠다"…"다짐"
'박주영'
박주영이 24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 축구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은 "나의 대한 여론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보답하는 길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봉와직염 치료를 위해 귀국한 박주영은 당시 오른쪽 두 번째 발가락과 발등 부위가 부어있었습니다.
박주영은 국내에서 재활 훈련을 치른 뒤 내달 12일부터 예정된 대표팀 소집훈련에 맞춰 파주NFC에 입소해
한편 박주영은 새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에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주영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주영, 기부도 했구나. 좋은 소식 들려줬으면 좋겠다" "박주영, 최선을 다해주길!" "박주영, 화이팅!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