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만루 한신 고메즈의 플라이볼 때 중견수 실책으로 3실점 한 요코하마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4일 주니치와의 정규시즌
경기 후 오승환은 "3점 차다 보니 빠른 승부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직구 위주의 피칭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시즌 6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45로 낮췄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