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의 48%는 넥센이 두산에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월 1일(목)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8.01%는 두산-넥센(1경기)전에서 넥센이 두산에 승리 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KIA-SK전에선 SK 승리 예상(51.36%)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34.21%)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43%)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KIA(2~3점)–SK(4~5점), SK 승리 예상(7.12%)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 팀의 주중 첫 번째 경기에서 원정팀 SK가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KIA를 18-5로 완파 했다. 이 날 SK는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더불어 정상호의 7타점 맹활약에 힘 입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SK는 연패를 끊어내며 리그 3위를 지켰고, KIA는 투타의 부진 속에 2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에 위치했다.
2경기 한화-롯데전에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48.57%)이 가장 높게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5월 1일(목)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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