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패션모델'로 통하는 골프선수 안신애(24·해운대비치앤골프리조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중한 외모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는 안신애는 지난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 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
↑ 안신애가 최근 열린 KLPGA대회에 참가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2008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 안신애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손꼽힌다.
한편 올 시즌 5번째 대회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은 전북에서 열리는 KL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신애 인기, 정말 예쁘다" "안신애 인기, 골프선수라기 보다 연예인인 것 같다" "안신애 인기, 나도 그냥 트위터 가봤음“ “안신애 인기, 지금 이 순간부터 난 안신애 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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