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마이애미) 김재호 특파원] 왼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이 LA로 복귀했다.
다저스 구단과 릭 허니컷 투수코치에 따르면,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 참가하는 대신 LA로 복귀했다.
↑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이 LA로 복귀, 검진을 받는다. 사진(美 마이애미)= 조미예 특파원 |
류현진은 지난 4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이후 어깨에 이상을 호소했고, 주의가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휴식 차원에서 지난 3일 15일 부상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MRI 등 정밀검진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에서 MRI 등 정밀검진이 있을지 여부는 주치의 엘라트라체 박사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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