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전북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패한 전북 최강희 감독이 포항 황선홍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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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기록하고도 후반 포항에게 두골을 내준 전북은 안방에서의 패배가 뼈아프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패배의 복수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6일 오후 전북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패한 전북 최강희 감독이 포항 황선홍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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