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미국인 최현(26·미국명 행크 콩거)이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LA 에인절스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LA에인절스 포수 최현이 3회말 첫 타석에 올라 좌중간 안타를 날리기 전, 심호흡을 하고 있다.
한편 뉴욕 양키스는 16승 15패로 아메리칸 동부 2위를 LA 에인절스 역시 16승 15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 서부 3위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