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선발 윤희상이 6회초 2사 삼성 나바로 타석때 허웅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고 있다.
SK 선발 윤희상은 삼성 타선을 맞아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후 7회 진해수와 교체됐다.
삼성은 올시즌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20의 백정현이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SK는 지난달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김문호의 타구에 급소를 맞고 12일만에 복귀한 윤희상이 선발로 나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