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LA 에인절스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오른 데릭 지터가 볼넷으로 진루하려 했으나 스트라이크로 인정되어 다시 방망이를 줍고 있다. 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서 LAA와 맞붙지 않는 이상 8일 경기는 데릭 지터가 엔젤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한편 은퇴를 선언하고 마지막 시즌에 나선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