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 무사 만루 상황이 되자 다저스 선발로 나선 그레인키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왼 어깨 염증으로 휴식 중인 류현진(27·LA다저스)은 지난 6일 LA에서 구단 주치의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통증이 없어서 부상이 심각하거나 재활이 길어질 것 같지 않으나 14일 등판은 힘들것 같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