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맷 케인이 역투를 하고있다.
맷 케인은 지난 4월 30일 등판을 앞두고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다가 칼에 손가락을 베어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금일 복귀를 했다.
한편 어깨 염증으로 휴식 중인 류현진(27·LA다저스)은 지난 6일 LA에서 구단 주치의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통증이 없어서 부상이 심각하거나 재활이 길어질 것 같지 않으나 14일 등판은 힘들것 같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