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5월 15일(목)에 스카이72에서 열리는 KPGA SK텔레콤 오픈 2014와 다음날인 16일(금)에 일동레이크에서 열리는 KLPGA 2014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와 승무패 12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게임에는 류현우를 비롯해 김태훈, 김형성, 이상희, 송영한, 홍순상, 박상현 등 7명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 사진은 9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 참가한 류현우.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14일(수) 밤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승무패 1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