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1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12라운드에서 지난 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포항은 승점 25점으로 6승3무3패로 승점 21점인 전북과 제주가 2위에
아울러 6승2무4패(승점 20)인 전남이 4위로 그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반면 하위팀으로는 서울이 2승3무6패(승점9점)로 11위를 기록했다.
1승을 올린 인천은 1승5무6패로 승점 8점, 그러나 지금까지 한번도 꼴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