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파주 NFC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13일 소집 이틀째 진행된 훈련에서 김봉수 코치가 정성룡 이범영 김승규(왼쪽부터)와 골대 앞에서 미팅을 가지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때 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