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정영삼(30)이 인천 전자랜드에 남게 됐다.
전자랜드는 15일 "정영삼과 연봉 3억5000만원, 인센티브 5000만원 등 보수 총액 4억원에 5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FA 정영삼이 전자랜드와 또 한 번 손잡았다. 사진=MK스포츠 DB |
전자랜드는 “정영삼은 우리 구단의 대
이번 시즌 FA 선수들의 원소속구단 협상은 15일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한 선수들은 16일부터 20일까지 다른 구단의 영입의향서 제출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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