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끈 방송인 최희(29)가 동료 공서영(31)의 몸매가 부럽다고 털어놨다.
15일 tvN은 이날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 334회에 야구하면 빼놓을 수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말솜씨를 뽐낸다고 밝혔다.
↑ 야구여신 최희가 15일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MK스포츠DB |
진행자 김구라가 "서로 상대방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점은 뭐냐"고 묻자, 공서영은 자신있게 "많은 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미는 제가 낫죠"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한편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하는 '택시'는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며, 둘 사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서로에게 느낀 경쟁 의식 등의 다양하고 솔직한 대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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