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규리(34)와 오승환(31·한신 타이거즈)이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16일 한 매체는 다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 16일 열애설에 휩싸인 김규리와 오승환이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나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는 이날 "보도된
이에 앞서 오승환의 전담 매니저인 곽동훈 팀장도 "오승환과 가까이 지내는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서 "당황스럽고 오승환도 마찬가지 일 것. 이런 열애설로 오승환을 흔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