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조세 무리뉴(51) 감독이 최근 구단 안팎으로 선수영입설이 들끓자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무리뉴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8월 31일까지 이적시장은 열려있다. 모든 이들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이적시장의 첫 번째 반응이 나올 때까지 조용히 기다릴 것이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 무리뉴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선수영입은 없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2013-14 시즌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현재까지 첼시
또한 첼시는 사무엘 에토(33) 페르난도 토레스(30) 뎀바 바(28) 등 소속팀 공격수들의 빈곤한 득점력을 메워줄 걸출한 공격수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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